2016년06월19일
오늘은 하나우이 소바(花織そば) 소개를 합니다!
오키나와는 장마가 끝난 후, 맹렬한 더위가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은 32도! 무지무지 덥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다가 기분 좋다는 것입니다!!
겨울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이 귀찮아집니다만, 지금은 빨리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합니다 ^^
주간 예보를 봐도 맑은 날씨뿐입니다!!
완전히 바다에 들어가기 좋은 날의 온 퍼레이드입니다!!
게다가 바람 방향도 최고여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도 계속 오픈입니다 ^^
최근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의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많을 때는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40대 정도 행렬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줄을 서 주차장에 들어갈 때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조금 빨리 오시면 좋겠습니다 ^^
시즌에 돌입하면 이런 행렬은 매일,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이라서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
그럼 소바집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소바집입니다!!
하나우이 소바(花織そば)!! 요미탄손(読谷村)에서는 가장 유명한 소바집입니다 ^^
그럼 소바집의 상세입니다 ^^
소바집 이름 하나우이 소바(花織そば/はなういそば)
주소 2418-1 Namihira, Yomitanson, Nakagami-gun, Okinawa-ken(沖縄県中頭郡読谷村波平2418-1)
영업시간 11:00~18:00
휴무일 수요일
이상입니다 ^^
씨몰의 샵 앞에 있는 도로는 6호선입니다만, 6호선을 잔파미사키(残波岬) 방면으로 10분 정도 달린 곳에 이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주차하기 힘든 주차장으로 세우려면 조금 고생할지도 모릅니다 ^^
참고로 입구는 이런 느낌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1층은 테이블 좌석과 바닥에 앉는 좌석이 있습니다.
2층도 있습니다만, 올라간 적이 없어 모릅니다 ㅎ
아마도 단체객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층의 벽 일면에는 유명인 사인이 잔뜩 걸려있습니다 ^^
역시 요미탄(読谷) 제일의 유명점입니다 ^^
그럼 이번에 먹은 것을 소개!
레바니라 소바(レバニラそば/소, 돼지, 닭의 간과 부추 볶음 소바)!!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만, 엄청난 분량입니다!
큰 사발에 오키나와 소바에 들어있고, 그 위에 엄청난 양의 레바니라 볶음이 놓여 있습니다 ^^
합석한 옆 부부가 너무나 큰 크기에 놀라고 있었습니다 ^^
저는 제법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한그릇으로 배가 불렀습니다 ^^
하지만 이런 분량이지만 전혀 질리지 않고 다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습니다 ^^
이것으로 800엔이기에 정말 저렴합니다 ^^
참고로 이전에 왔을 때는
이 우민츄 소바(海人そば)를 먹었습니다.
今回はこれがメニューから無くなっていました。
지난 번은 겨울로 이번은 여름.
계절에 따라 조금 메뉴에 변화가 있는 것일까요??
점원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이상으로 하나우이 소바(花織そば)의 리포트를 마칩니다 ^^
요미탄손(読谷村)에서 오키나와 소바를 먹고 싶어졌을 때는 꼭 방문 바랍니다 ^^
단 여성이나 소식인 분은 두분이서 소바 1개 정도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