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6월05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음!
일기예보에서는 온종일 맑음의 예보가 나와 있었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하는 타이밍에 갑자기 스콜!!
정말 무슨 일 났다고 할 정도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는 비옷을 입고 작업 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시작해서 10분 후에는 비가 그쳤다는 ㅎ
뭐 내리지 않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어서 괜찮습니다만 ^^
그리고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에 도착할 즈음에는 맑은 날씨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
오키나와의 날씨는 변하기 쉽다고 하지만, 너무 자주 변합니다! ㅎ
그리고 예보는 빗나가기 쉽상입니다! ㅎ
이런 상태로 주간 예보의 비 날씨 퍼레이드를 맑은 날씨 퍼레이드로 바꾸어줬으면 합니다 ^^
게다가 기쁜 정보가!
어제 블로그에서 오늘 정도에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가 닫힐 것 같다고 실은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오늘은 하루 종일 오픈이었습니다 ^^
바람 방향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의 천적인 북풍! 하루 종일 불고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견딘 것 같습니다 ^^
내일도 바람 방향은 북풍이 계속되고 있어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가 어떻게 될지 뭐라고 말 못합니다.
정말 신만 알고 있다입니다 ^^
그럼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오키나와켄(沖縄県)에서 오신 塚田 님 두분!
오키나와켄(沖縄県)이어서 오신이라기 보다 현지의 바다입니다 ^^
두분 모두 본토분으로 벌써 2년 가까이 오키나와에서 체재를 하고 있으신 듯 합니다 ^^
게다가 살고 있는 곳은 씨몰 샵과 같은 요미탄손(読谷村)!
요미탄손(読谷村)에 2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는 말할 것도 없고 오키나와의 바다조차 들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애당초 스노클링 자체 처음! 이라고!
정말 오키나와에 있으면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군요 ^^
헤엄 자체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
처음에는 튜부를 잡고 있었습니다만, 도중부터 자유롭게 헤엄쳤습니다 ^^
사진과 같이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내에서는 최고의 미소! 함께 있는 저희도 즐거워집니다 ^^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바다로부터 선물이!!
동굴을 나와 바로인 바위에 60센치 정도의 바닷 거북이!!
마에다(真栄田)에서 바닷 거북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제법 긴 시간 바닷 거북 감상을 마치고 전진전진 ^^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마지막인 실루엣 사진을 찍으려고 장비 없이 잠수했을 때 … 아무 생각없이 옆을 보니
또 출현~~!! 바닷 거북~~!! 헤엄치고 있어~~~!!!
실루엣 사진은 내버려 두고 거북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안심해 주세요! 실루엣 사진도 찍었습니다!
태양의 하트 ^^
이번은 바다의 선물도 포함하여 대성공으로 끝났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