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7월15일
오늘은 츄라우미 수족관(ちゅら海水族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키나와의 제법 북쪽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ちゅら海水族館)!
나하(那覇)에서 자동차로 가려면 2시간 정도 걸리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걸려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키나와라 하면, 바다! 슈리죠(首里城)! 츄라우미(ちゅら海)! 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
츄라우미 수족관(ちゅら海水族館)에는 주차장이 몇군데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 수족관에서 가장 가까운 입체 주차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정면 입구가 아닙니다!
실은 츄라우미 수족관(ちゅら海水族館)은 부지 일부이며, 수족관 이외의 구역이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카이요하쿠코엔(海洋博公園/해양박 공원)!
이 정면 입구는 입체 주차장 입구보다 조금 앞쪽에 있습니다.
여기에 세우고 가보면 …
이런 꽃 간판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오키나와에 와있는 느낌이 듭니다 ^^
그리고 들어가면 여기서부터 츄라우미 수족관(ちゅら海水族館) 구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
그 도중에는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고, 옆은 바다이고, 걸으면서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번 목적지인 츄리우미(ちゅら海)로!!
들어가면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 장소가 있습니다 ^^
수족관 출구에서 작지만 무료로 증정을 해 줍니다 ^^
그리고 지하철 자동 개찰 같은 것을 통과하여 안으로 ^^
먼저 바로 앞에 이런 장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해삼이나 불가사리를 실제로 만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해삼의 촉감에 분명 소리를 질러 버릴 것입니다 ㅎ
그리고
이렇게 수조를 보면서 나아가면 …
나왔습니다!
츄라우미(ちゅら海) 명물! 쿠로시오(黒潮)의 수조!!
1장 유리의 수조로서는 세계 최대의 크기라고 합니다!
기네스 북에도 실려 있다고 합니다 ^^
참고로 여기에는 고래상어가 3마리 있습니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너무 커서 놀랍니다 ^^
이것은 쿠로시오(黒潮)의 수조에 사용되고 있는 유리라고 합니다만, 두께가 60센치나 됩니다!
실제로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두께입니다 ㅎ
게다가 이것으로 빛을 굴절하지 않는다고 하니 대단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다음, 상어의 방과 심해의 방 등을 보고 출구에서 사진과 기념품을 사고 츄라우미(ちゅら海)를 뒤로 했습니다 ^^
여기서 바다 쪽을 보니 …
노을!!
무지무지 아름답습니다!!
아주 좋은 타이밍에서 나왔습니다 ^^
그리고 카이요하쿠(海洋博) 공원 부지를 나올 때
들어갈 때 있었던 간판이
뒤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
이번은 이 사진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