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7월07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팬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로 태풍이 접근해 왔습니다!
금년 최초의 태풍! 그 이름도 태풍 1호!!
오사카(大阪)에 있었을 때는 거의 태풍 등은 생각할 필요도 없어서 1호 같은 것은 알지도 못했습니다 ㅎ
거의 10호 정도에서 오사카(大阪)에 접근해서 뉴스에 나올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오키나와는 항상 태풍이 지나가는 길이라서 1호부터 확실하게 뉴스입니다.
오키나와의 태풍은 오사카(大阪)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뭐 자전거가 날아간다든지 ㅎ
하여튼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고객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팬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카나가와켄(神奈川県)에서 오신 堀井 님!
평소에는 소방 수난 구조 업무를 하시는 분이랍니다!
그래서 업무로 다이빙은 제법 잠수하고 있다고 ^^
트레이닝 내용으로는 저희들보다 거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해서 경악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져 다이빙으로 잠수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업무로 잠수하는 바다도 투명도 5센치 정도라고 합니다.
5미터가 아닙니다! 5센치입니다!!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ㅎ
이에 비하면 오키나와의 바다는 별물!!
같은 바다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
부디 즐기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다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빙을 시작하여 여유로운 움직임!!
역시 평소에도 하고 있어 다릅니다 ^^
다이빙 시작하여 바로 …
흰동가리를 만났습니다!
카메라를 잡으니 왠지 엄첨 다가옵니다 ㅎ
일단은 근접 촬영입니다 ㅎ
그리고 다양한 생물을 만났습니다!!
먼저 거대한 해삼!
바닷 속에서 보면 무지하게 기분 안좋습니다 ㅎ
만지려면 제법 용기가 필요합니다 ^^
이어서 불가사리 2연발!!
이것은 2장 모두 불가사리입니다!
1번째는 알기 쉽습니다만, 2번째도 불가사리입니다!
참고로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도 만질 수 있습니다 ^^
게다가 군수와 흰동가리!!
후레쉬로 찍으니 좋은 느낌으로 찍혔습니다 ^^
그리고 겨우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도착!
체험 다이빙과 달리 매우 활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
그리고 돌아서 동굴 입구 부근에 가니 …
더스키 스위퍼의 아기 무리가!!
매우 환상적인 광경입니다 ^^
그리고 동굴 내의 스노클링 하는 사람이 적어서 특별히 부상!!
다이빙으로 보는 경치와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동굴을 탈출 후, 헤엄치며서 먹이주기!!
물고기와 함께 헤엄지고 있는 듯 합니다 ^^
마지막으로 …
기념 촬영으로 인사 드립니다!!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